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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7 오전 9:22:00

시민들이 찾아낸 ‘경산의 매력’
‘숨은 명소 찾기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구연정 최우수작

기사입력 2019-09-23 오전 11:45:34

경산시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숨은 명소를 담아낸 사진과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경산을 그리는 숨은 명소 찾기 콘테스트공모의 우수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820일부터 올해 731일까지 약 11개월 간 진행된 이번 공모는 경산시의 자연, 역사, 문화, 전통시장, 일상생활 등 나만의 명소를 찾아 사진 및 스토리를 제작하는 콘테스트이다. 경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야기를 발굴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경산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소통·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에는 총 3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편 등 총 15편의 입상작을 선정됐다.

 

▲ 경산을 그리는 숨은 명소 찾기 콘테스트 최우수 작품 <박경현 씨의 구연정>
 

 

최우수 작품은 경상북도 문화재 제415호로 자연의 정취와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박경현 씨의 작품 구연정이 선정됐고 신홍우 씨의 경산 상엿집과 관련문서’, 이광환 씨의 ‘30년 후에(남천 삼성역)’가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 이희용 씨의 영대교와 남천보도교 야경’, 서이레 씨의 스트로마톨라이트’, 김성환 씨의 성암산 범굴’, 이승재 씨의 송백지 벚꽃’, 강인규 씨의 오목천의 아침5편이 장려작품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저수지 외촌지를 소재로 한 힐링이 되다(조성헌 작)’, 남천강변을 드론으로 촬영한 전경(차선자 작)’, 저녁나절 산책 중 중산호수를 촬영한 저녁나절(김현 작)’ 등 작품은 입선작에 선정됐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는 지속적으로 경산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여 산업·경제와 더불어 생활 속 소소한 볼거리가 넘치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삶이 행복한 경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 시상식은 오는 10월 정례석회에서 진행된다. 최우수 작품은 200만원, 우수 작품은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작 10만원 등 상금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 선정 작품은 경산시 SNS 또는 화보책자 등 매체를 통해 소개하고 다양한 시정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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