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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06 오전 7:56:00

상방공원 조성계획 ‘윤곽’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열고, 부지의 80% 공원, 37층 아파트 2,100여 세대 건설계획 밝혀

기사입력 2019-12-06 오후 4:16:59

상방공원 조성 조감도



공원조성에 사업부지의 80%(155천평) 배분

문화예술회관, 실내 베드민튼장, 정구장, 전망대, 주차장, 산책로... 조성

수익시설 부지 19%(37천평)

37층 아파트 2,100여 세대 계획

 

상방동·계양동·백천동·사동 일원(현 상방근린공원, 664.297)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상방공원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

 

5일 저녁, 남부동주민행정복지센터에서 토지편입지주 등 50여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사업시행자인 ()상방공원피에프브이(호반건설 컨소시엄) 측과 경산시 산림과 담당공무원으로 부터 환경영향평가와 사업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토지이용계획도, 환경영향평가(초안)은 오는 18일까지 시청 산림과, 남부동주민행정복지센터에서 공람하고 있으며, 관련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수행한 현대ENC는 부지의 80% 이상(법정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19% 정도(법정 30% 이하)의 부지에 아파트 등 수익시설로 개발하며,

 

공원에는 문화예술회관, 실내 베드민튼장, 정구장, 전망대, 주차장, 브릿지, 연못, 산책로. 선광장 보전시설 등 문화·체육시설과 공원시설을 계획했고,

 

환경영향평가 결과, 자연환경·생활환경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칠 요인은 없으나, 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참석 주민들이 아파트 층고, 세대수 등의 설명을 요구하자, 시행자 측 관계자는 당초에는 402,670세대를 건립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관계기관 협의에서 층고를 37층으로 낮추고 세대수를 2,100여 세대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설명회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30년 넘게 공원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도 못했는데 지주들에게는 충분한 설명도 없이 지주들에게 돌아올 부지매각 재원으로 문화예술회관을 짓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지주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충분한 보상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최상렬 시 산림녹지과장은 경산시민 전체를 위한 공원조성 사업임을 설명하고 보상협약이 체결되면 충분한 보상관련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며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경산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202071)을 앞두고 상방공원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115()상방공원피에프브이와 경산시 상방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사업시행자가 된 상방공원피에프브이는 12월 중으로 보상절차에 착수하고, 20204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여, 2021년도 1월에 공사착공, 2023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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