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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23 오후 4:54:00

경산시, 정부 민원서비스 평가 ‘최하위’ 등급
코로나19 사태 속 민원처리에 대한 시민 불만 반영된 듯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4:34:55

경산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3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2020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들. 국민권익위 제공

 


 

이에 따르면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하위인 등급(전년도 등급)을 받았다. ‘등급은 민원서비스가 매우 미흡한 수준의 평가등급으로 전체 조사기관 304곳의 10%만 해당된다.

 

특히, 시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충민원의 처리·해결을 위한 경산시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시민들의 평가이다.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경산시는 정부가 제공하는 교육·컨설팅과 함께 평가결과에 대한 후속관리를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대규모 발생으로 많은 고충민원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불만이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라며, “이번 평가를 거울삼아 앞으로 민원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 44, ·도교육청 17,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개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910월부터 20208월까지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로 평가등급(5)을 결정했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이며 서면평가와 설문조사, 현장 실사를 병행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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