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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1-15 오후 3:00:00

‘어린이 놀 권리’ 조례로 보장한다!
놀이 시간·공간 확보 및 지원으로 창의적 성장 뒷받침

기사입력 2019-08-22 오후 3:05:47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이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면서 학습하고 이를 통해 그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은 도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면서 학습하고 성장하도록 놀이시간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등 아이들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도교육청이 매년 수업 전, 방과 후 시간의 놀이시간 확보와 놀이 여건 조성 방안, 놀이 공간 마련, 놀이 활동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놀이 관련 연구회 지원 등을 포함하는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고, 3년마다 어린이의 놀이·여가활동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과 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어린이 놀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조현일 의원은 입시위주의 교육정책과 온라인 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이 부족하고 놀이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놀이 프로그램 또한 부족하다. UN 아동의 권리에 대한 협약에도 아동을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규정하고 있다.”라며, “도내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휴식과 놀이를 보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 교육청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822일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92일 제31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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