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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23 오후 4:54:00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 핫 클릭!
오픈 일주일 만에 방문자 20만 돌파... 폐교 동문 홈페이지도 있다.

기사입력 2021-03-30 오후 5:35:51

322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오픈식에서 임종식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교육 100여년 역사자료를 수집·분류해 영상화한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이 지난 22일 오픈한 후 일주일 만에 205000명이 방문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일제강점기 학생들이 웃통을 벗고 노역하는 모습, 배를 타고 학교 가는 풍경, 송충이 잡기 봉사활동 사진 등 5,000여점이 넘는 오래된 귀한 역사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분류돼 있어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주된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폐교 동문의 소통을 위해 폐교 743개 학교당 1개의 홈페이지를 만든 추억으로 남은 학교코너는 폐교의 간단한 기본현황과 학교전경을 수록했으며, 동문들이 글을 남기고 소장자료를 탑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폐교 동문이 향수의 공간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리운 교정 영상의 한 장면

 

 

이 밖에도 경북 관내 학교 및 폐교를 활용한 소규모 사설 박물관에서 70~80년대 학교의 모습을 재현해 촬영한 ‘VR 영상관이 어른들에게는 그 당시의 소중하고 아련한 기억들을 소환하고, 학생들에게는 흥미롭고 호기심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재 구축된 콘텐츠를 보다 더 체계적으로 보완·개선하고, 사진 및 시청각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기증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방문자들께서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귀한 자료를 탑재해 주시고, 방명록을 통해 연락이 어려웠던 오래된 친구들과 추억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 경북교육의 역사 기행을 함께하는 소중한 기억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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