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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2-15 오전 11:34:00

올해 경산대추축제 “어떻게 치러지나?”
16일 자문위원회, 사업계획안 검토하고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9-08-17 오전 8:28:21

경산시는 16일 오후 4시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제9회 경산대추축제 자문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안을 검토했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이철식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모를 통해 올해 축제 주관단체로 선정된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이하 주최 측)의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토론을 통해 축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제9회 경산대추축제 자문위원회 회의가 1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축제계획과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 따르면 올해 경산대추축제는 오는 10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산대추알림이 선발대회, 대추 및 농산물 경매, 한복패션쇼, 대추가요제, 농산물 품평회 등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예산은 총 18,700만원으로 이 가운데 시비가 17,000만원, 자부담이 1,700만원 소요된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축제의 시기 문제와 생대추 판매의 필요성 축제 출품 대추 및 농산물의 품질 개선과 주최 측의 철저한 관리 야시장 규모 축소 등 축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고, 주최 측은 이를 축제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위원장)올해 가격 폭락 등 과수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산대추축제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경산대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됐던 경산대추축제와 경산시농민회의 추수대동한마당, 한국예총 경산지회의 경산예술제 간 통합개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세 단체는 지난해 처음으로 8회 경산대추축제&대동한마당&경산예술제란 이름으로 행사를 통합해 치렀으나, 그 과정에서 예산, 메인무대 프로그램, 본부식당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3단체 모두 행사 통합에 미온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시와 세 단체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통합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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